바디프랜드 로봇카페, 부산에 2호점 운영 시작 제이샤인, 2024년 07월 01일2024년 07월 01일 바디프랜드,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로봇카페 2호점 오픈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라운지를 ‘로봇카페 2호점’으로 탈바꿈했다고 28일 밝혔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올해 3월 두산로보틱스와 로봇산업 성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운지 내 바리스타로봇 ‘닥터프레소(DR.Presso)’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부산 센텀시티몰 라운지는 롯데몰 수원점 라운지에 이어 두 번째 ‘로봇카페’로 꾸려졌다.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이 라운지는 전국 백화점 라운지 중에서도 매출 1-2위를 다투는 주요 거점 매장으로, 부산뿐만 아니라 타 지역 여행객 및 외국인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르고 있어 ‘닥터프레소’ 운영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탑티어 로봇 기업과 손잡고 카페형 라운지를 운영함으로써 헬스케어로봇 체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라운지 공간의 운영 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닥터프레소’ 운영 첫 라운지인 롯데몰 수원점 관계자는 “대형 쇼핑몰 특성상 휴식 공간이 부족한데,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공간이면서도 로봇 카페가 조성돼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체험 예약 고객이 몰리는 경우 대기 고객들이 음료를 마시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상담 진행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로봇 카페 설치를 포함해 두산로보틱스와 다양한 범위의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에디터 제이샤인자료제공: 바디프렌드 💡 Brand Note 뉴스&트렌드 바디프렌드 BODY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