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코리아, 로쿠에 론칭… K-콘텐츠 AVOD 확대 제이샤인, 2024년 06월 24일2024년 06월 24일 뉴 아이디, ‘빈지코리아’ 리뉴얼… 로쿠에서 K-콘텐츠 제공 뉴 아이디(NEW ID, 대표 박준경)가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로쿠(Roku)에 K-콘텐츠 FAST 플랫폼 ‘빈지코리아(BINGE Korea)’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빈지 코리아는 실시간 방송 채널뿐만 아니라 광고 기반 주문형 동영상 서비스(AVOD) 기능을 추가하여 시청자들에게 더 다양한 K-콘텐츠 제공, AI 분석을 통한 콘텐츠 맞춤형 기술 ‘쇼퍼블 TV’를 빈지 코리아 전체 플랫폼에 접목할 계획이다. 빈지 코리아는 북미 지역에서 K-팝, 드라마, 영화, 예능, 키즈, 푸드, 펫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플랫폼으로서, 로쿠를 비롯해 삼성전자 타이젠, LG전자 웹OS, 아마존 파이어TV, 비지오 스마트캐스트 등 주요 CTV OS에서도 A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스트리밍 되는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UX/UI로 장르별, 종합별, 개별 IP 채널별로 손쉽게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원하는 콘텐츠를 몰아보기(빈지 워칭) 할 수 있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북미 시청자들이 프리미엄 K-콘텐츠를 정주행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널뿐 아니라 VOD 서비스 버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별 시청 점유율이 높은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한국 콘텐츠를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리뉴얼 론칭으로 빈지 코리아는 북미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K-콘텐츠를 제공하며, 글로벌 K-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 제이샤인자료제공: NEW 💡 Brand Note 로쿠(Roku)*는 미국에 본사를 둔 대표적인 스트리밍 플랫폼 회사로, 인터넷 연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와 TV 운영 체제, 자체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광고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종합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이다. 뉴스&트렌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