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프레임, 아트 바젤 2024에서 예술적 가치 증명하다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가 ‘더프레임’ 이 세계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Art Basel in Basel 2024)’에서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40개국의 285개 갤러리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운영하며, ‘예술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법(A New Way of Exploring Art)’이라는 콘셉트로 4K 화질의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생생하게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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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의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참가함으로써 더 프레임은 아트TV로서 새롭게 도약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프레임의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우고, 별도로 판매되는 전용 베젤을 부착해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용자는 삼성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아트 스토어’를 통해 2,500여 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집 안에서 전시할 수 있다.
에디터 제이샤인
자료제공: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