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모니터 M8, 생생한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

2024 삼성 스마트모니터: AI 업스케일링과 AVA Pro로 최적의 시청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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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가 2024년형 삼성 스마트모니터 라인업을 22일 출시하며, AI 기능과 향상된 연결성을 통해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라인업은 UHD 해상도를 갖춘 M8, M7 모델과 FHD 해상도의 M5 모델을 포함하며, 각각 다양한 크기와 밝기로 제공된다.

특히 M8 모델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4K AI 업스케일링’ 기능을 제공, 저해상도 콘텐츠를 4K급으로 업스케일하여 더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또한, ‘AVA(Active Voice Amplifier) Pro’ 기술이 배경음과 음성을 분석해 주변 소음 중 음성만을 증폭시켜,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대화를 명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스마트모니터는 갤럭시 기기와의 연결성도 강화되었는데, 특히 갤럭시 워치와 연동하여 실시간 헬스 데이터를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운동 트래커’ 기능을 탑재하였다. M8 모델은 추가로 ‘360 오디오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감지하여 사운드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스마트모니터 출시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시청 경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홈 라이프 활동에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모니터는 무빙 스탠드와 함께 사용하여 소음 없이 편리하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만으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8 모델은 웜화이트, M7과 M5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각각의 모델은 출고가는 33만원에서 85만원 사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향후 모니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에디터 제이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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