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2달 만에 20만 잔 판매 돌파

오비맥주 브랜드 한맥, 혁신적인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 기술로 시장 주목

오비맥주는 자사의 한맥 브랜드가 출시한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된 지 약 두 달 만에 2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엑스트라 크리미 생맥주는 특수 설계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사용하여, 전용 잔에 따를 때 끊임없이 올라오는 거품이 인상적이다.

또한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은 맥주의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음용 경험을 선사한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밀도 높은 거품과 향상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판매처는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맥은 국내외 유수의 품평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그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KIBA)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필스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는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받았다.

OB맥주 관계자는, “소비자 친화적인 상품으로서의 위치를 강화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더 많은 채널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