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애플버터, 한일 양국에서 동시 판매 시작

해태제과 – 상큼달콤한 ‘애플버터’ 허니버터칩, 한일 양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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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Haitai Confectionery&Foods, 대표이사 신정훈)가 *허니버터칩*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달콤한 사과파이 맛을 특징으로 하는 ‘애플버터’ 맛으로, 젊은 층의 입맛을 겨냥했다.

해태제과는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총 100만 봉지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에 출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허니버터칩의 독보적인 인기가 일본에서도 성공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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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애플버터맛’ 감자칩은 지난 1년간의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 맛을 선정해 개발되었다.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상큼달콤한 밸런스를 완성했으며, 청정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더했다.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해태제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허니버터칩 애플버터맛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상상을 뛰어넘는 맛으로 단짠 감자칩의 대명사로서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디터 제이샤인 [자료제공: 해태제과]

💡 Brand Note

*허니버터칩*은 2014년 출시된 이래, 단짠(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고소한 버터와 달콤한 꿀의 조합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으며, 출시 후 수많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여왔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외에도 다양한 인기 과자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예스’, ‘에이스’, ‘홈런볼’ 등이 있으며, 각각의 제품들은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예스’는 초코파이 형태의 과자로, 부드러운 케이크와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에이스’는 고소하고 바삭한 크래커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홈런볼’은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간 바삭한 초코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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