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명동 ‘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제이샤인, 2024년 07월 02일2024년 07월 02일 농심, 명동 외국인 관광객 위한 라면 체험매장 개장 농심(Nongshim)이 명동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K라면을 체험할 수 있는 ‘너구리의 라면가게’ 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호텔 체인 스카이파크와 협업하여 오는 3일부터 ‘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선택하면 직원이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내부는 K라면을 테마로 한 다양한 연출물과 컵라면 형태의 취식대,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심은 이번 매장을 통해 신라면볶음밥, 짜파구리 등 모디슈머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호텔 조식 및 룸서비스에 반영하고,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면 선물세트 및 굿즈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명동은 서울 시내에서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명동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호텔에서 농심 대표제품을 소개하고 K라면 본고장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터 제이샤인자료제공: 농심 💡 Brand Note 호텔스카이파크*는 전국 8개 호텔을 운영 중인 체인으로, 명동에만 4개 호텔을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다. 특히, 이번 체험공간이 들어서는 명동 3호점은 지하철역과 공항버스 및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접근성이 높아 최적의 장소로 선정됐다. 뉴스&트렌드 농심 Nongs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