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단백질, 빙그레 ‘더:단백 워터프로틴’ 출시

마시는 단백질 음료, 청사과∙백자몽으로 더 상쾌하게, 워터프로틴 2종 출시

빙그레가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워터타입 마시는 단백질 음료 ‘더:단백 워터프로틴’ 2종(청사과, 백자몽)을 3월 31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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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한 병(400ml 기준)에 달걀 약 4.4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25g을 함유하면서도 당류는 0g으로 설계되어, 무설탕 고단백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타우린 500mg을 포함한 에너지 부스터 기능까지 갖춰 운동 전후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맛은 새콤달콤한 청사과와 깔끔한 백자몽 두 가지로 출시되어, 산뜻한 에너지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PET 용기로 휴대성이 뛰어나 달리기, 등산, 자전거 등 야외 유산소 활동은 물론, 일상 속 간단한 수분 보충 상황에도 적합하다.

빙그레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 ‘더:단백 드링크’가 근력 중심 단백질 보충에 초점을 맞춘 반면, ‘워터프로틴’은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음료로 포지셔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워터프로틴은 가벼운 산책부터 고강도 운동까지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음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상황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단백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에디터 제이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