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 미암초등학교 찾아가 치과 진료 및 교육 진행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닥터자일리톨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 를 방문하여 121회차 진료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전교생이 11명에 불과한, 의료소외지역에 속하는 이 초등학교를 방문한 롯데웰푸드와 치과의사협회는 어린이들에게 구강검진 및 건강한 치아 관리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건치 아동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자일리톨과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는 롯데웰푸드의 간식을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며, 월 1회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을 방문해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1,2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였으며, 6,000여 명의 환자에게 9,400여 건의 진료가 제공되었다.

롯데웰푸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디터 제이샤인 [사진 ©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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