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 한정판, 호국보훈 에디션 출시

해태제과 오예스 한정판 에디션으로 보훈의 달 기념, 판매 수익금 일부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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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6월 한 달간 특별한 한정판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에디션은 20만 상자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예스가 이번 호국보훈 에디션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이 제품이 해태제과의 인기 제품 중 하나로, 군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며, 해태제과 측은 오예스를 통해 감사와 보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군복을 입은 디자인으로, 태극무늬가 오예스 글자에 채워져 있으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이 담겨 있다. 또한, 보훈부 캐릭터 보보와 해태 프렌즈 캐릭터들이 육·해·공·해병대 군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해태제과는 이번 에디션의 수익금 일부를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해태제과 SNS에서는 응원댓글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20명에게 국가보훈처 캐릭터 ‘보보’의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오예스를 통해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오예스를 통해 부드러운 달콤함은 물론 특별한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에디터 제이샤인
[자료제공: 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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