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농구화 테이텀2, 올해 봄 3월 출시

테이텀2, 내구성·쿠셔닝·부드러움 3박자
경기 중 클러치 상황에 자신감 부여
길거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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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오는 3월 5일 조던닷컴(jordan.com)과 일부 소매점에서 테이텀2(Tatum2)농구화를 “Momma’s Boy” 컬러웨이로 출시하고, 풀 패밀리 사이즈로 제공되는 “Vortex” 컬러웨이는 4월 4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나이키는 Jayson Tatum의 두 번째 시그니처 신발인 Tatum 2는 농구화 디자인에 대한 조던 브랜드의 의 접근 방식을 주도하는 아이덴티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Tatum 2는 그의 플레이에 영감을 받은 다른 선수들의 요구에도 부합되게 특별히 설계 되었다고 밝혔다.

Jordan Brand의 수석 제품 라인 관리자인 Derek Foster는 테이텀 제품을 높이 평가할 만한 품질 요소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구성’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것이 선수들이 테이템을 일관성 있게 선호하는 이유라 말했다. 또한 Nike Air Strobel 유닛은 폭발적인 움직임으로 인한 충격을 완충하는 데 도움이 되며, 테이텀 2는 코트에서의 부드러운 플레이 스타일과 코트 밖에서의 부드러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디자이너인 브라이언트 클루그는 제이슨은 수비 공격 모두에 능한 리그 최고의 투 웨이 선수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신발이 필요하다며 바로 ‘에어 스트로벨’이 그 역할을 잘 해내주는 요인이며 이러한 기능은 제이슨의 니즈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이슨은 클러치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선수라는 것에 영감을 받아, 그러한 감정을 신발 디자인에 반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테이텀 2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압박감을 줄이고, 안정적인 쿠셔닝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발이라는 것이 클루그의 설명이다.

참고로 테이텀 1과 마찬가지로, 타텀 2의 어린이 버전에는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힐 부분에 접이식 테일게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에디터 제이샤인
사진 ©나이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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