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으로 비닐 사용량 줄인다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 36년 만의 혁신적 변화, 연간 31,784kg 탄소 배출량 감축 기대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가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출시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동아오츠카는 기존 제품 겉면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하여 비닐 사용을 줄이고, 페트병의 재활용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1987년 포카리스웨트 출시 이후 36년 만의 획기적인 변화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7,560kg의 비닐 폐기물을 줄이고 31,784kg의 탄소 배출량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4,948그루의 30년 된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철호 대표는 “포카리스웨트 무라벨은 환경을 생각하는 동아오츠카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우리의 환경 보호 노력이 포카리스웨트처럼 투명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카리스웨트 無라벨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과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디터 제이샤인 [자료제공: 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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