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에어프라이어, 10가지 요리 메뉴 제공

쿠첸, 10가지 자동 레시피 탑재한 신형 에어프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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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Cuchen)이 새로운 ‘5L 전자식 에어프라이어(COV-C050I)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10가지 자동 레시피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 기억 시스템을 탑재해 개인의 조리 습관에 맞춘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 타입 조작부를 갖추고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자동 레시피 모드에서는 ▲감자튀김 ▲윙 ▲닭다리 ▲크로아상 ▲고구마 ▲삼겹살 ▲머핀 ▲새우 ▲스테이크 ▲립 등 다양한 메뉴를 조리할 수 있으며, 고속 공기 순환 시스템은 짧은 시간 내에 균일한 조리를 돕는다. 덕분에 조리 도중 자동으로 온도를 낮추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저장된 설정 외에도 개인 취향에 맞게 시간과 온도를 추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사용자 기억 시스템이 적용되어 향후 같은 요리를 할 수 있다. 조리 온도는 40℃부터 200℃까지 설정 가능하며, 해동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냉동식품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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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각형 바스켓과 투명창을 통해 조리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일체형 바스켓은 세척이 용이하다. 제품 디자인은 심플하고 미니멀한 아이보리 색상으로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손잡이는 그립감이 뛰어나고 열에 강한 소재로 제작되어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동 레시피 모드와 사용자 기억 시스템, 상단 터치 조작부를 통해 조리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가전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터 제이샤인
[자료제공: 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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