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 기반 치안 기술 협력 MOU 체결 제이샤인, 2024년 06월 28일2024년 06월 29일 SK텔레콤, 경찰대학과 AI 기반 범죄 예방 기술 개발 SK텔레콤(SK Telecom)이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와 협력하여 AI 기반 범죄 예방 기술을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과 경찰대학(학장 이호영) 치안정책연구소는 이날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치안정책연구소에서 ‘AI 기반 범죄 예방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자사의 AI 등 첨단 ICT 기술과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의 치안 정책 및 범죄 관련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급변하는 치안환경과 신종범죄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과제로는 첨단 금융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AI 기술 공동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최신 AI 기술 개발, R&D 실증을 위한 업무 협조, 공동 연구 개발과제 발굴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범죄 현장을 담은 CCTV에 비전 AI를 접목시키는 등의 기술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양승현 글로벌솔루션테크 담당(CTO)은 “이번 MOU를 통해 SK텔레콤과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의 R&D 역량을 결합하여 점점 지능화되는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AI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상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이 국민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SK텔레콤과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치안 현장에 적용하여 국민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디터 제이샤인자료제공: SK텔레콤 💡 Brand Note 뉴스&트렌드 SK텔레콤 SK TE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