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전통주 페어링 토크콘서트 개최

CJ푸드빌 – 전통주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전통주와 한식의 만남

CJ푸드빌(CJ Foodville)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오는 7월 13일 전통주 페어링 토크콘서트를 개최를 예고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고즈넉한 무교주가’라는 콘셉트로 전통주 소믈리에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로, 한식을 재해석한 일품요리와 전통주를 페어링하여 다채로운 미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일제면소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한식과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매력적인 모임장소로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무교주가의 대표 메뉴와 엄선한 전통주로 구성된 5단계 페어링 코스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해물 미나리전’, ‘메밀 골동면’, ‘제일 항정수육’, ‘무교 직화 낙지볶음’, ‘여름 속초식 물회’ 등 무교주가의 인기 메뉴와 전통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주류대상 우리술 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하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각 코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식과 전통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CJ ONE 앱을 통해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페어링 코스를 정상가 대비 약 33%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무교주가 약주잔 세트, 전통주 세트 식사권,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무교주가 추가 이용 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 이후에는 토크 콘서트에서 제공한 메뉴와 전통주로 재구성한 세트가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매장은 무교주가, 여의도IFC점, 서울역사점, 올림픽공원점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우리 술과 요리의 매력적인 궁합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주 관련 협업을 이어가며 소규모 양조장의 전통주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터 제이샤인
자료제공: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