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모니터 울트라기어: LG 올레드 기술로 극대화된 몰입감 경험

게이밍모니터 울트라기어 출시: 480Hz 고주사율과 4K 해상도의 완벽한 조화

LG전자가 게이머를 위한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올레드 게이밍모니터 신제품 5종(모델명: 32GS95UE, 39/34/27GS95QE, 45GS96QB)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니터는 세계 최초로 ‘듀얼 모드’를 지원해 480Hz의 고주사율과 4K 고해상도 간 자유롭게 전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이번 모니터에 처음으로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적용, 화면에서 직접 사운드를 출력하여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라인업은 32형 4K OLED, 800R 커브드 WQHD OLED, 45형 커브드 OLED 등 다양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VESA 어댑티브 싱크, 지싱크 호환,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게이머들에게 최고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4월 8일에 LGE.COM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일 이 제품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149만원부터 259만원까지 다양하다.

LG전자 IT사업부장 이윤석 부사장은 “세계 최초로 해상도와 주사율 전환 기능 등 강력한 성능과 압도적 OLED 화질로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출시로 LG전자는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