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프레임 스피커: 삼성전자 예술적 디자인의 액자형 오디오 출시

뮤직 프레임 스피커 –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인화된 음악 경험 제공

삼성전자가 사용자의 예술적 감각을 반영할 수 있는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LS60D)’을 출시했다.

제품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맞춤 스피커로, 단독으로 세우거나 벽걸이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삼성닷컴의 ‘커스텀 스튜디오’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이미지를 액자의 전면 패널에 넣어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할 수 있다.

뮤직 프레임은 삼성 오디오 랩에서 개발하고 튜닝하여,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한 2.0 채널 스테레오와 3방향 스피커로 120와트 출력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어느 위치에서나 균일하고 넓은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Wi-Fi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며, 구글 어시스턴트와 스마트싱스 허브를 통한 음성 명령과 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2024년형 삼성 TV와의 Q-심포니 호환을 통해 TV와 뮤직 프레임에서 동시에 소리가 출력되어, 더욱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도 제공한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된 뮤직 프레임의 국내 출고가는 599,000원이며,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및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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