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무호흡증 증상, 갤럭시 워치로 조기 발견 가능해진다 제이샤인, 2024년 02월 16일2024년 02월 16일 수면 무호흡증 증상 알림 기능, 조만간 앱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예정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기반의 ‘수면 무호흡증 증상 알림 기능(Sleep Apnea Feature, 이하 수면 무호흡 기능)’이 지난 9일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드 노보(De Novo)’ 승인을 획득했다. 드 노보 de novo 승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새로운 의료기기 허가 절차를 의미하는 말로 기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혁신적인 의료기기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하여 승인을 부여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미국 FDA로부터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consumer wearable devices)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큰 도움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수면 무호흡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된 산소포화도 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해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AHI)의 추정치를 계산해 증상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수면 무호흡 기능은 향후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워치6 [사진 ©삼성전자 쿠팡]➥ 이미지 클릭시 쿠폰 할인 구매하기 페이지 이동 에디터 제이샤인 [사진 ©삼성전자] ⏐ 브랜드리뷰 는 귀하가 본문의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쿠팡으로부터 제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 Brand Note 뉴스&트렌드 갤럭시 워치 Galaxy Watch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